안녕하세요 여러분
가끔 고양이의 이상한 짓을 하는 고양이를 보며 행동이 정상인지 궁금했던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어떤 행동이 정상이고, 또 언제 걱정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헤어볼(Hair ball)
헤어볼은 고양이가 털을 손질하면서 삼킨 털이 몸속에 쌓여 이룬 단단한 털뭉치입니다.
고양이를 키우면 종종 헤어볼을 볼 수 있는데요.
헤어볼은 고양이에게 일반적입니다. 고양이에 따라 더 많이 생산 되기도 하고 환절기인 봄과 가을에는 증가할 수 있습니다.
헤어볼을 예방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빗질을 해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털이 쌓이면서 배출되지 않고 위에 쌓여있게 되면 구토와 식욕감소, 기력저하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음식이나 거품, 노란색 액체를 세 번 이상 또는 이틀 이상 구토를 하는 경우는 병원에 방문해야 합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은 고양이들에게 어려울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환경에 안전하고 편안해질 때까지 잠시 숨어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고양이에게 시간을 주고 그들이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작은 공간을 마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이 지나 가구에 익숙해지고 환경에 익숙해지면 고양이는 편안함을 느낄 것입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주세요!
그럼 다음에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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