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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관련정보

우리아이들과 이별의 순간 준비하기

 

안녕하세요. 펫하임입니다.

정말 생각하기 여렵지만 사람들과 마찬가지고 아이들도 영원히 살수 없습니다.

묘르신이나 개르신을 데리고 있는 보호자라면 한 번쯤은 생각하고

준비해야 하는 사항이 바로 이별의 순간 이후 대처 방법입니다.

 

고양이가 경우는 죽은 후 사체가 급속도로 부패합니다.

여름철에는 하루만 지나도 냄새가 심하게 날 수 있으며

겨울철에도 3일 정도가 지나면 심하게 냄새가 납니다.

바로 장례를 치룰 수 없는 상황이라면 서늘한 곳에 위치시켜야합니다.

반려동물은 사망할때 사람과 다르게 눈을 뜨고 죽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보호자가 손으로 눈을 감겨주면 됩니다.

그리고 근육이 풀리면서 분비물이 나오게 됩니다.

물티슈나 휴지로 닦아주어야 합니다.

반려견의 경우는 혀를 내밀고 있는 경우가 있어서 입안에 넣어주면 됩니다.

정말로 사망했는지 여부를 알기 위해서는 복부가 숨을 쉬는지 관찰하고

눈 부위에 손을 갖다 대어 움직임이 있는지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사후경직은 2시간이 지나면 오게되고 1-2일이 지나면 다시 풀어지게 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던 옷이나 장난감을 상자에 같이 넣고 장례를 준비합니다.

장례를 하는 방법은

직접 마당이나 산에 묻어주는 방법, 동물병원을 통하는 방법, 반려동물 전문 화장장을 통해 화장하는 방법입니다.

 

정말로 생각하고 싶지는 않지만 누구나 격어야할 상황입니다.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잘 대처해야 합니다.

오늘 하루하루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야 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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